SITEMAP 창 닫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게시판/자료실

CP관련 주요 공지 내용 및 이슈사항(법령 재/개정 사항 포함)을 안내 드립니다.


CP News

또 위수탁사 동반회수...품질관리 불안 커지는 제약사들 장효진 24-04-05

d1db9a52004aedd3c4e18d9564c1887c.png
 

제약사들이 다른 업체에 위탁 생산하는 의약품의 품질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정 수탁사 생산 제품의 품질 문제로 연쇄 회수가 발생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상황이다. 의약품 공동개발 규제로 수탁사 교체도 현실적으로 힘들어 제약사들의 고민은 커지는 형국이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총 27개 업체의 클로피도그렐 성분 의약품에 대해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클로피도그렐은 항혈전제로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플라빅스가 오리지널 제품이다.
지난달 25일 대웅바이오의 클로본스를 시작으로 한국코러스, 유유제약, 안국뉴팜, 이든파마, 구주제약, 부광약품, 서울제약, 이연제약, 코오롱제약, 건일제약, 한림제약, 동국제약, 대웅제약, 경보제약, 일성신약, 광동제약, 에스피씨, 인트로바이오파마, 알피바이오, 팜젠사이언스, 일동제약,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미래바이오제약, 대우제약, 한국신텍스제약, 아이큐어 등이 판매 중인 클로피도그렐제제가 회수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이번 회수 사유가 장기 보존과정에서 발생한 물질이라는 특성상 시중 유통 제품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웅바이오의 클로본스는 사용기한이 36개월인데, 이번 회수 제품의 사용기한은 2024년 4월 6일에서 2025년 9월 27일로 나타났다. 생산한 지 3년이 지나 사용기한 만료가 임박했거나 생산 이후 최소 1년 6개월 이상 지난 제품이 회수 대상이다. 


기사바로가기 ☞클릭


CP News

번호 제목 첨부파일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공지 제약 MR, 조제정보 요구...약국 "어떡해야 하나요" 장효진 24-04-17 776
공지 제약사가 의약사에게 준 경제적이익 대국민 공개 장효진 24-03-22 797
33 복지부, 수술실 CCTV 설치법 시행 앞서 현장조사 실시 장효진 23-09-08 606
32 비대면진료 계도 끝…오늘부터 지침 어기면 행정처분 장효진 23-09-01 631
31 복지부 "비대면진료 초진·재진 기준 보완" 장효진 23-08-30 611
30 비보존제약, 병·의원 2곳에 리베이트...과징금 300만원 장효진 23-08-29 674
29 인플루언서의 치료 경험담, 그리고 '의료광고' - 의료분야는 '대가성' 밝혀도 경험담 공유 자체가 금지 장효진 23-08-18 797
28 '지출보고서 제출 오늘 ‘D-DAY’…의사 실명 공개 여부가 ‘쟁점’ 김호건 23-07-31 737
27 식약처, 약 제멋대로 만든 한국휴텍스제약에 철퇴... 공장 문 닫는다 홍현표 23-07-27 927
26 식약처, 여름철 '온라인 부당광고 · 불법유통'에 철퇴 홍현표 23-07-26 642
25 2025년부터 '숙취해소'란 말 써서 광고하려면 '과학적 근거' 필수 장효진 23-07-20 945
24 허가외 적응증 광고 '포시가' 제네릭...식약처 점검 진행 장효진 23-07-20 676
23 제약사 제품설명회 지출보고서에 '의사' 실명 기재될까 김호건 23-07-18 704
22 끊이지 않는 GMP위반, 위탁사 행정처분 강화 예고 장효진 23-07-18 686
21 CSO신고제 카운트다운... 제약사 감시의무, 연대책임 ↑ 홍현표 23-07-13 704
20 일반의약품 체험담 광고 '가이드라인' 대폭 강화 움직임 홍현표 23-07-13 808
19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유통업체도…일반현황은 반드시 입력 장효진 23-07-12 653
18 의약품 시장 얼마나 혼탁하길래 제약 CEO 자정 결의까지 나왔나? 김호건 23-07-10 656
17 JW신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사후심사 적합 판정 기세헌 23-07-04 893
16 의약품·의료기기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자료제출 순항중 김호건 23-07-04 784
15 온라인 학술대회 지원 1년 더 연장… 내년 6월 말까지 장효진 23-06-30 697
14 불법의료행위 강요 의료기관 81곳 권익委 고발 장효진 23-06-27 728